초등학생이 교사 폭행쯤은 예삿일
공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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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2 08:26
(글쓴이 : 백승목)
대한민국엔 전래의 가치와 전통이었던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 할 때의 스승은 사라지고 불법반역 폭력정치투쟁에 놀아나는 ‘교직원노동자’ 전성시대가 돼 버렸다.
1989.5.28. ‘교육민주화’를 표방하고 ‘민족.민주.인권화’ 교육이란 그럴듯한 스로건을 내세우면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출범한 이래 교내외 좌파와 연대 정치투쟁을 일삼아왔다.
1999년 7월 1일 김대중정권 아래서 합법적 지위를 쟁취한 이래 온갖 불법 반역적 행태를 일삼아온 까닭에 2013년 10월 24일 법외노조로 추락, 퇴출 위기에 몰렸다가 문재인 정권에 들어서서 2020년 9월 3일 합법적(?) 지위를 되찾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문제는 대한민국을 “태어나선 안 될 나라!”라고 막말을 해대는 전교조 ‘교직원노동자’들이 스스로를 ‘직업적혁명가’로 자처하면서 학교를 ‘혁명화의 본거지’로 어린학생을 ‘공산혁명의 후비대’, ‘혁명투쟁의도구’로 양성하고 있었다는 데에 있다.
윤리 도덕이나 준법정신 등 기존의 가치와 질서를 파괴하고 혁명의식을 주입하여 혁명투쟁의 도구로 삼기 위해 ’학생인권‘이란 미명하에 부모가 매를 들거나 선생이 꾸지람을 하면, 112 신고를 하거나 욕설도 부족하여 주먹질과 발길질로 대드는 ’怪物‘을 양산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