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를 위한 헌신에 부상의 후유증, 단체활동중 갑자기 곁을 떠나는 전우들...
고령자로 생을 마감하게 될 이들에겐 국립묘지 안장 역시 현실적 문제 이기에....
국가적으로 예민한 보안 사항이 원인되어 그 실체로서 이루지 못한 유사한 내용이 반복된 점은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이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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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충원 #51구역, 6.25 당시 철원 금화지구 저격능선에서 중공군과 격전 고지를 사수하고 전사한 선배들이 안장된 묘역...

1968년 북한 124군의 청와대 기습사건에 우리군의 대응작전과 대침투전을 전개한 첩보부대원들이 자리잡은 이곳 국립서울현충원 #51구역에 개정된 법률에 의해, 생전에 안장대상 여부 확인 신청을 지난 2월8일 했다.

그뒤 국가보훈부(경유) 심의 절차를 마치고, 3월3일 국방부 국립서울현충원 안장심의위원회에서 안장대상 관련문자와 확인 통지문서를 받았다.

[Web발신]
국립서울현충원입니다.
2023년 제5회 안장심의위원회 심의결과 유공자님은 국립묘지 ''안장 대상''으로 결정되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묘지 생전안장 대상 결정 신청에 대한 결과 통지문''을 발송해 드릴 예정이오니 참고바랍니다.

※ 통지문 내용은 안장대상 결정된 후, 안장대상 제외에 해당되는 범법 행위 발생시 제외된다는 통지문서를 받았다.

  작성자 : 김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