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작전 & 북, 울진 삼척 보복공격
특수공작 2개팀, 동해안 의상대 앞에서 사복정장을 맟춰입고 찰칵,
당시, 사진을 촬영하던 동해안으로 북의 인민정찰국 산하 124군 부대가 수일전 노동당 창당일 오전에 아군 특수공작원들이 전개한 대응작전에 보복하러 120여명이 울진과 삼척으로 분산 침투 분탕질하다 아군에 의한 소탕전에 도주하던 잔당들이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외치는 "이승복"군과 가족을 참흑히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북한군은 1968년 초장부터, 1월21일 청와대기습, 1월23일 동해상에서 미, 프예블로호 납치, 전후방의 크고 작은 도발행위, 10월말 울진. 삼척 120명 침투, 68년은 그렇게 흘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