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보훈부 장관 박민식
글쓴이 : 백승목
박민식 (전)보훈부 장관
박 (전)장관과는 사적인 관계는 없다.
그의 부친 박순유 중령과 3~4년 간 함께 근무한 인연이 있을 뿐...
고 박순유 중령은 누구도 걷지 않으려 든 힘겹고 위험한 대한민국 軍 특수분야에서 국가안보를 위해 몸 바쳐 투쟁을 하다가 월남전에 파병 되어 베트콩을 상대로 특수임무를 수행 중에 불의의 [敵] 기습 공격으로 전사를 하였다.
박순유 중령 전사당시 6~7세였을 박민식 장관이
후일 초대 보훈부장관으로서 아버지의 뜻을 이어 받아 눈에 확 띄게 [愛國的正道]를 걷는 모습에서 [애국의 혈통]을 엿볼 수 있었다.
*박 중령님! 자제 분이 안심하고 나라 일을 맡겨도 좋을 만큼 너무나 훌륭하게 잘 자랐습니다. 천국에서도 흐뭇하고 자랑스럽게 여기시기 바랍니다.